[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소방본부는 위험하고 복잡·다양한 특수환경의 구조 현장이 증가함에 따라 소방대원의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특수구조대상물 소방친숙훈련을 실시한다.
한반도 스카이 짚라인 구조훈련.[사진=강원소방본부] 2024.05.01 onemoregive@newspim.com |
올해 시행하는 소방친숙훈련은 도내 18개 소방서에서 지역특성에 맞는 특수시설(장대터널, 대형화물선, 풍력발전기 등), 대테러 위험시설 등을 선정해 진행된다.
이순균 도 구조구급과장은 "특수사고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특수구조대상물에 대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도민의 안전지킴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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