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사찰 불전함에 현금을 훔치려다가 실패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마산동부경찰서 전경 [사진=마산동부경찰서] 2018.7.19. |
경남 마동동부경찰서는 절도미수 혐의로 A(40대)씨에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1시4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사찰 법당에 침입해 불전함 내 현금을 훔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법당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를 범인 특정해 주변 수색 중 A씨를 발견해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조사 후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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