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PS일렉트로닉스가 24일 교환사채 발행으로 220억원 조달했다.
- 보유 상장사 주식 대상으로 20% 할증 가격에 발행해 지분 희석 피했다.
- AI 서버 사업 확대에 자금 투입하며 SMCI 파트너십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PS일렉트로닉스가 교환사채(EB) 발행으로 220억원을 조달해 인공지능(AI) 서버 사업 확대에 나선다.
24일 PS일렉트로닉스는 보유 중인 상장사 주식을 기초로 한 교환사채 발행을 통해 약 22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환사채는 회사가 보유한 6개 상장사 주식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해당 주식의 최근 가중평균주가 대비 약 20% 할증된 교환가격 조건으로 발행금액이 결정될 예정이다. 전환사채(CB)나 전환상환우선주(RCPS)와 달리 보통주 전환 구조가 아닌 기존 보유 주식을 교환 대상으로 하는 방식으로, 신주 발행에 따른 지분 희석이나 오버행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

PS일렉트로닉스는 조달 자금을 AI 서버 등 고성능 서버 관련 신사업 확대에 투입할 계획이다.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서버 관련 부품·모듈·장비 구매에 집중해 매출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다.
PS일렉트로닉스는 지난해 7월 미국 나스닥 상장 AI 서버 전문 기업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MCI)의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SMCI는 엔비디아(NVIDIA) H100·H200 등 고성능 GPU를 최적화한 서버 플랫폼을 설계·제조하는 기업이다.
회사는 국내 주요 고객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SMCI 제품을 순차 공급할 예정이다. 초기에는 유통·유지보수 중심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역할까지 사업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교환사채 발행은 보유 자산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자금을 조달하면서도 기존 주주가치 희석을 방지하는 구조"라며 "AI 서버 및 고성능 서버 사업을 적극 확대해 매출 성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