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공주에서 극단선택을 시도한 70대 여성이 구조됐다.
26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7시 57분쯤 공주시 사곡면 부곡리 한 단독주택에서 76세 여성 A씨가 음독을 시도하다 구조됐다고 밝혔다.
119구급차 [사진=뉴스핌DB] 2024.04.26 |
A씨는 술과 함께 음독을 시도했으나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A씨는 위·장 등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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