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25일 오후 2시 경남 창녕군 중부내륙선 현풍 방면 창녕 졸음쉼터 부근에서 A(50대)씨가 몰던 화물차량이 서행하던 승용차를 들이 받았다.
25일 오후 2시 경남 창녕군 중부내륙선 현풍 방면 창녕 졸음쉼터 부근에서 A(50대)씨가 몰던 화물차량이 서행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독자제공] 2024.04.25 |
들이받힌 승용차가 연달아 추돌하면서 6중 추돌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또다른 차량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여파로 해당 차선이 2시간 30분 가량 정체를 빚었다.
사고는 추돌 사고로 차량 정체 중 서행하는 것을 미처 보지 못한 A씨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연쇄 추돌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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