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축산혁신 TF회의. [사진=영암군] 2024.04.25 ej7648@newspim.com |
[영암=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암군은 군청 회의실에서 '축산 혁신과 상생협력 방안 협의회 TF' 회의를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축산 혁신과 상생협력 방안 협의회 TF'에는 지역 축산·경종농가와 경축순환 기관·단체, 영암군청 직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축산인 경영 안정과 소득증대 등을 위해 지난해 구성됐다.
실무형 모임을 표방한 TF는, 지난해의 다양한 성과를 정리하는 한편, 올해에는 심화된 경축순환농업 실현을 위해 월 1회 회의를 개최했다.
2차 회의에서는 경축순환농업 추진 방향, 분야별 문제점,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다음 회의부터는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올해 경축순환농업으로 영암한우 최고 브랜드 육성, 고품질 쌀 생산 등을 농가에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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