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핌] 오종원 기자 =충남 보령시 한 카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보령소방서는 전날 오후 3시 18분쯤 보령시 동대동 2층 근린생활시설 건물 카페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와 가재도구가 일체 소실됐다고 밝혔다.
불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
불은 발생 2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소방서 추산 31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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