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모비데이즈의 자회사 모비게임즈는 지난 18일 한국, 미국, 캐나다에 정식 런칭한 서브컬처 전략 RPG '별의 전쟁'이 출시 3일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별의 전쟁은 별의 힘으로 탄생한 영웅들이 어둠과 혼돈에 맞서 싸우는 서사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별자리라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차별적인 전략적 플레이 요소 등으로 출시 전부터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모비게임즈는 2년 이상의 개발 기간을 거쳐 별의 전쟁의 높은 완성도를 확보했다. 또한, 베타테스트에서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스테이지 난이도 조절과 조작 편의성을 개선했다.
[사진=모비게임즈] |
모비게임즈 측은 "회사는 초반 서버 안정화 이슈에도 불구하고 빠른 대응으로 유저들의 응원을 받았으며, 이번 구글 플레이 1위로 대형 게임사에 맞설 만한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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