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자동차부품업계 투자유치활동 전개 [사진=광양경제청] 2024.04.22 ojg2340@newspim.com |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최근 4일간 대만 타이베이와 타이중 지역을 방문해 자동차 부품과 소재 분야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만 투자유치 활동은 한국자동차부품협회와 협업으로 진행해 한국진출을 희망하는 대만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내 기업과 합작투자 등을 통해 한국에 새로운 생산기지 설립을 제안했다.
광양경제청은 '대만의 콩코드, 펭신, 드래곤 스틸 등 3개 사를 방문해 광양만권 투자여건을 설명하고 향후 투자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정완 광양경제청 투자유치본부장은 "추후 광양만권 현장 방문을 통해 한국 시장과 투자여건에 대해 잘 이해하고 투자를 실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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