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논산시 연산면 한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밤 11시 15분쯤 논산시 연산면 송정리에 위치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가 소실되고 창고가 그을리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1일 밤 11시 15분쯤 충남 논산시 연사면 송정리에 위치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논산소방서] 2024.04.22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19분만인 밤 11시 34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0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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