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DL이앤씨가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 3-1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가 1·2순위 청약에서 최고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투시도 [사진=DL이앤씨] |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1·2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79가구 일반공급에 총 255명이 접수했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3.23대 1이며 최고 청약 경쟁률은 15대 1이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주택형에서 나왔다. 2가구 모집에 총 30명이 청약을 접수했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에서 선호도 높은 평지에 조성되는 브랜드 아파트이면서 초역세권 입지 여건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특히 신규 아파트 공급이 희소한 금정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많은 분이 청약에 나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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