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고흥군 여성대학 개강식 [사진=고흥군] 2024.04.18 ojg2340@newspim.com |
[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이 마리안느 마가렛 나눔연수원에서 수강생 8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고흥군 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유능한 여성 지도자 양성을 위해 ▲인문 ▲사회 ▲안전 ▲예술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수업으로 16회 과정이 운영된다.
올해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안전분야 수업이 개설돼 안전한 고흥 만들기에 여성 군민이 함께 참여한다.
공영민 군수는 "여성의 경쟁력은 지역발전의 중요한 척도로 3기 여성대학을 통해 여성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흥군 여성대학은 지난해 2기까지 총 173명의 영예로운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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