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사 '코아스템켐온'이 18일 오후 3시 기업설명회를 열고,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주(Neuronata-R)' 임상시험 진행 상황 및 경영 전략을 소개한다.
최근 바이오 업계에서는 루게릭병 치료제로 기대를 모았던 제품인 아밀릭스 '렐리브리오'와 바이오젠 '칼소디'가 시장에서 철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루게릭병 시장을 노릴 차기 신약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아스템켐온의 중간엽줄기세포 기반재생치료제 '뉴로나타-알주'는 주목받는 신약 중 하나로 현재 미국 내 임상 3상을 진행 중에 있다. 오는 10월 해당 병용임상의 투약이 종료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유튜브 뉴스핌TV의 '스팟Live'를 통해 코아스템켐온 기업설명회를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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