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與 상임고문단 "총선 참패, 尹 불통에 대한 심판…확실히 바뀌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상임고문단 간담회
"대통령이 야당 대표 만나도록 권유해야"

[서울=뉴스핌] 송기욱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이 이번 총선 참패 원인을 윤석열 대통령의 불통과 당의 무능이라고 지적하며 당정의 변화를 촉구했다.

정의화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회장은 17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식당에서 개최된 상임고문단 간담회에 참석해 "(총선) 참패의 원인은 대통령의 불통, 당의 무능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정의화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화금융센터에서 열린 상임고문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 2024.04.17 leehs@newspim.com

정 회장은 "한발 늦은 판단, 의정 갈등에서 나타난 대통령의 독선적인 모습들이 막판 표심에 나쁜 영향을 준 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선거는 지났고 3년 후 대통령 선거에서 꼭 이겨야 한다"며 "우리를 지지하는 국민들은 정권을 뺏길 것에 대한 우려가 크다. 대통령이 확실히 바뀌어야 하고 당도 유능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 회장은 또 국무총리 인선과 관련해 "민생을 잘 돌볼 수 있는 경제통 총리가 왔으면 좋겠고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중심잡힌 인물이 되길 바란다"며 "여야가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을 물색해달라"고 당부했다.

당을 향해서도 "대통령만 쳐다보는 정당은 안 된다"며 "직언을 해야 할 땐 직언을 하는 당이 되길 바란다. 이제는 국민을 보고 하는 정치를 해달라"고 언급했다.

특히 "의석은 적지만 그렇기 대문에 절대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야당과 늘 대화를 해나가고 협치도 할 수 있는 당으로 바뀌어야 하지 않겠나"라고 강조했다.

또 "윤재옥 권한대행을 포함한 당 지도부는 대통령이 야당 대표도 만나도록 권유해보는 것이 좋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유준상 상임고문 역시 "국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새로운 지도부의 모습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유 고문은 "비서실장은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국정철학을 논의하는 모습의 정무적 판단 능력과 정치적 경력이 있는 분이 참여해 이끌어갔으면 한다"고도 했다.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은 "당을 최대한 빨리 수습하고 국민께도 다시 신뢰 받을 수 있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