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대병원은 진료지원실 영양팀 강하이 팀장이 최근 대한병원협회 제65차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강하이 팀장은 충남대병원에서 20년간 임상영양사로 근무하면서 입원환자의 건강회복을 위한 급식과 맞춤형 임상영양서비스에 힘써왔다.
충남대병원 진료지원실 영양팀 강하이 팀장. [사진=충남대병원] 2024.04.17 gyun507@newspim.com |
특히 생애주기별 영양관리, ESG 급식경영, 암환자 맞춤형 영양교육, 영양불량환자의 영양지원 등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서 국민의 영양 및 식생활 개선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강하이 팀장은 "앞으로도 우리 병원에 입원하시는 환자분들의 건강한 식사와 영양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아울러 우리 주변에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의 영양개선에 관심을 기울이는 영양사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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