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 재향경우회 제3대 정래민 회장이 지난 15일 취임했다.
왼쪽부터 이동호 시의장, 최종수 노인회장, 이철규 국회의원, 3대 정래민 회장, 2대 신철기 회장, 심규언 동해시장, 김성종 동해청장, 박건태 한국해양안전협회장.[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4.04.16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취임식에는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이철규 국회의원, 심규언 동해시장, 이동호 동해시의회의장, 최종수 동해시노인회장, 박건태 한국해양안전협회장 등이 참석해 정래민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정래민 회장은 "동해해경 재향경우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주도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며 "해양경찰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동해해경 재향경우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경우회 차원에서 자체 장학회를 개설해 지역에 있는 많은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가고 연안안전지킴이 활동, 해양정화활동, 학교안전지킴이 활동, 각종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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