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논산시 은진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6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10시 36분쯤 논산시 은진면 방축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과 가재도구 일부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불은 발생 16분만인 오전 10시 52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6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배전함 내 다수 단락흔이 발견되는 등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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