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옴니씨앤에스는 오는 17일 제 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2024동행서울누리축제'에 참여해 장애인을위한 멘탈 헬스케어 솔루션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옴니씨앤에스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에 참여해 사회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옴니씨앤에스의 역할과 멘탈케어 솔루션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옴니씨앤에스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마인드케어 ▲브레인트레이닝 ▲VR트레이닝 등 다양한 멘탈 헬스케어 솔루션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분만에 뇌파와 맥파를 분석해 정신건강 측정부터 집중력 향상, 두뇌 이완 훈련 등 두뇌 트레이닝 솔루션까지 체험할 수 있다.
동행서울누리축제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로 매년 기념식 및 시상, 장애체험 및 캠페인,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장애인 및 관련 단체 가족은 물론 장애인복지관, 사회적 기업 등이 참가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정부는 물론 기업, 학교 등에서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에게도 꼭 필요한 서비스"라며 "2년째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에 참여하며 멘탈케어의 중요성과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적극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옴니씨앤에스는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비롯해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CSR 실천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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