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3일 오후 4시37분께 부산 강서구 미음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13일 오후 4시37분께 부산 강서구 미음동 한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4.14 |
불은 공장 외벽과 차량 뒷 범퍼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30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쓰레기통 더미에 담배 꽁초를 투척해 불이 난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자세한 것은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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