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13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밤 9시 14분쯤 홍성군 금마면 봉서리에 위치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이 불로 2층 건물 절반 가량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3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밤 9시 14분쯤 홍성군 금마면 봉서리에 위치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사진=홍성소방서] 2024.04.13 gyun507@newspim.com |
불은 밤 10시 52분쯤 완전히 꺼졌으며, 64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인근에 가연물을 방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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