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개발공사가 봄을 맞아 지난 9일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내포신도시 이주자택지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신도시 내 주택 및 공터 주변, 도로변에 쌓인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충남개발공사 임직원 50여명이 내포신도시 이주자택지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개발공사] 2024.04.11 gyun507@newspim.com |
김병근 사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쓰레기 줍기가 아니라 ESG경영 실천 차원에서 환경에 대해 한층 깊게 생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임직원의 작은 실천이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