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 홀 홀인원 기록 최초 선수에게 지급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혼다코리아는 2024 시즌 KPGA투어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어코드 하이브리드 차량을 홀인원 상품으로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사진=혼다코리아] |
이번 대회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강원도 춘천 소재 라비에벨CC 올드코스에서 펼쳐진다. 혼다코리아는 본 대회 12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최초 선수에게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홀인원 상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최신 11세대 모델은 모던한 디자인에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췄다.
운전자가 의도한대로 차를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 모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혼다 최초로 적용되어 안정감 있는 스티어링 휠 조작이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된 혼다 센싱 및 각종 첨단 안전사양으로 미국 IIHS TSP+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2024 시즌 KPGA 투어 개막전에 혼다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본 대회를 통해 국내 많은 골프 팬분들이 혼다를 만나고 경험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ean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