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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야당 '총선 압승'에 日언론 "한일관계 개선에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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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10일 실시된 제22대 총선에서 야당이 압승하자 일본 언론들은 한일관계 개선 흐름에 제동이 걸렸다고 평가했다.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한국 최대 야당 더불어민주당이 이날 오전 개표 결과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구심력 저하는 불가피하고 대(對)일 관계 개선 추진력에 브레이크가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 관련 일본 아사히신문 전자판 보도. [사진=아사히신문]

지금까지 윤 정권은 "일본과의 관계를 중시해 징용공(일제 강제동원 노동자) 문제 해결책을 추진해 왔고 한일 관계의 개선은 한미일 3국 안보 협력을 추진하는 기반이 되고 있지만 이번 총선에서 여당의 패배로 윤 정권의 대일 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이다.

아사히신문도 "민주당이 대승하더라도 대일 관계 강화를 추진하는 윤 대통령의 외교 방침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 유력하지만 한국 사회에는 윤 정권이 일본에 지나치게 양보하고 있다는 불만이 있어 야당 측이 정권 비판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지지통신은 이번 총선에서 윤 정권의 대일 외교가 주요 쟁점이 되지 않았다고 짚었다. 지난달 사과, 배 등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는 등 고물가와 경기 침체가 주요 이슈였으며, 여당도 선거 유세에서 한일관계 개선을 성과로 거론하지 않았고 야당 측은 윤 정권의 경제 대책 비판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외교는 선거의 쟁점이 어려운 데다 강제징용 문제의 해결책 발표가 1년 이상 경과해 유권자의 기억에서 희미해진 상황이고 지난해 방일 관광 급증을 주도한 젊은 층의 대일 감정은 중년과 노년과 달라 야당 입장에서 '반일' 유세가 과거처럼 효과가 없었을 것이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윤 정권의 외교정책은 변하지 않겠지만 선거 후 정권 '체력'이 약해진 상황에서 추후 대일 정책 추진시 국내 반발에 부딪힐 수 있어 일본과의 안보 협력 등 추진력이 쇠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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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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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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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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