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청계면에 소재한 "하늘별바다"가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관광재단은 매년 전남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해 관광경쟁력 강화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프로그램 개발과 국내·외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무안"하늘별바다",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 [사진=무안군] 2024.04.09 ej7648@newspim.com |
올해 공모에서는 무안 하늘별바다, 완도해양치유센터,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 세 곳이 선정됐다.
무안 "하늘별바다"는 야외 테라스를 갖춘 숙박객실과 세미나실, 온수 인피티니 풀을 보유하고 있다.
원예체험, 농촌체험, 갯벌체험 등이 가능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로 지난해에는 으뜸두레 사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하영미 관광과장은 "신규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해 우리지역의 아름다운 풍경과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