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과 연안사고 예방 및 연안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해해경-세인트존스 호텔 간 재업무협약.[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4.04.09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해경은 연중 각 파출소에서 구명조끼 무상대여 서비스를 실시 중이나, 구명조끼 대여를 위해 항·포구에 위치한 파출소까지 찾아오는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영·유아기부터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세이트존스호텔과 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세인트존스 호텔은 연간 7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강릉의 랜드마크 호텔로 호텔 이용객에게 구명조끼 무상대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김남혁 안전관리계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구명조끼 무상대여 서비스 재 업무 협약 추진으로 연안사고예방 및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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