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화서면 당진영덕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SUV등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1분쯤 상주시 화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방향 53km지점 터널 입구 1차로에서 소나타, 투싼, 스포티지, 마티즈 등 4대의 차량이 연쇄 추돌했다.
5일 오후 7시31분쯤 상주시 화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방향 53km지점 터널 입구 1차로에서 소나타, 투싼, 스포티지, 마티즈 등 4대의 차량이 연쇄추돌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4.06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투싼차량 운전자 A(60대)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이들 연쇄 추돌 차량에 타고 있던 5명이 부상을 입고 자차와 견인차로 이동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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