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건설협회, 시공사와 손을 잡았다.
청주시는 4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 9곳의 공동주택 건설 시공사와 업무 협약을 했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약식.[사진 = 청주시] 2024.04.04 baek3413@newspim.com |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우종찬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장, 전찬영 금호건설(주) 상무, 이창선 (주)대우건설 상무, 주민목 (주)동일토건 상무, 이세현 (주)원건설 전무, 김희재 GS건설(주) 상무, 김현출 포스코이앤씨 상무, 노재원 현대건설(주) 상무, 김성한 현대엔지니어링(주) 상무, 최용준 효성중공업(주)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와 각 시공사는 공동주택 건설공사 시 청주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참여, 지역 자재 구매 확대, 지역 인력 활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지원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이범석 시장은 "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추진해 지역건설업체 수주율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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