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는 3일, 횡스크롤 아케이드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의 PC방 베타서비스를 시작하고 전용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PC와 모바일 간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멀티플랫폼 MMORPG로,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PC방에서는 던전, 정령의 땅, 지역 보호단 콘텐츠 완료 시 추가 보상으로 PC방 전용 보상 상자를 증정한다.
PC방 던전 상자에서는 다양한 등급의 카드 뽑기 티켓 및 제니를, 정령의 땅 상자에서는 버닝 레드, 크리스탈 블루, 제니 등의 아이템을, 지역 보호단 상자에서는 코스튬 티켓과 제니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다.
[사진=그라비티] |
그라비티는 오는 24일까지 벚꽃 축제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대 14일간 로그인 시 매일 특별 아이템을 출석 보상으로 제공하며, 벚꽃, 개나리, 튤립 재료 아이템을 모아 꽃다발로 만들어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길드 보스 토벌전에 신규 보스 '미스트레스'가 등장하고, 직업별 장비 점수 기준 랭킹 시스템과 하우징 콘텐츠에 트로피 가구 20종이 추가되는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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