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김시아 기자 = 광주 서구 마륵동 한 PVC 파이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1일 오후 2시52분쯤 발생한 화재는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5분 만에 꺼졌다. 창고 일부와 보관 중이던 파이프가 소실됐다.
광주 PVC 파이프 창고 화재...인명피해 없어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 2024.04.01 saasaa79@newspim.com |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으나 PVC가 타면서 나오는 유독가스로 인해 인근 주민들은 대피해야 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aasaa7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