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01일 진에어(272450)에 대해 '1Q24 Preview: 이번 겨울 제대로 날라다녔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7,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9.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진에어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진에어(272450)에 대해 '겨울 성수기 여행 수요는 기대 이상으로 좋았음. 1~2월 국제선 여객수는 전년대비 58% 증가했고 운임 역시 작년 수준의 강세를 유지한 것으로 추정. 작년 역대급 실적에 대해 리오프닝 초기의 일시적인 이연소비 효과로 과소평가받아 왔는데, 저비용항공사들은 다시 한 번 사상 최대 이익을 경신할 전망. 이제 일본은 한번 가면 몇 년은 쉬는 주기가 사라지고 제주도만큼 편안하고 꾸준히 가는 여행지로 자리매김. 동남아의 경우 작년 1분기 증편이 많지 않았던 만큼 이번 겨울에 더 이연수요가 폭발하고 있음. 해외여행 수요는 경기 사이클에 구애받지 않고 증가하고 있는데 공급은 2019년의 90%대에서 정체되어 있음. 그만큼 공급부족은 구조적으로 운임을 뒷받침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 매출액은 11% 증가한 3,910억원, 영업이익은 9% 늘어난 920억원으로 추산. 유류할증료를 제외한 국제선 순수운임은 작년 1분기보다 상승. 일본에 더해 동남아 수요 역시 서프라이즈. 영업이익은 한 달 사이 17% 상향된 컨센서스를 다시 27% 상회할 것. 진에어는 2023년에도 LCC 중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이러한 흐름은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 특히 좌석수가 두 배 많은 B777 4대를 운영하고 있고 동남아 노선 경쟁력이 높아 겨울 성수기 이익 모멘텀은 더욱 부각.'라고 밝혔다.
◆ 진에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7,000원 -> 17,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7,000원은 2023년 11월 03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7,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8일 22,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7,000원을 제시하였다.
◆ 진에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417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7,417원 대비 -2.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의 16,000원 보다는 6.2%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진에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41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0,571원 대비 -15.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진에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진에어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진에어(272450)에 대해 '겨울 성수기 여행 수요는 기대 이상으로 좋았음. 1~2월 국제선 여객수는 전년대비 58% 증가했고 운임 역시 작년 수준의 강세를 유지한 것으로 추정. 작년 역대급 실적에 대해 리오프닝 초기의 일시적인 이연소비 효과로 과소평가받아 왔는데, 저비용항공사들은 다시 한 번 사상 최대 이익을 경신할 전망. 이제 일본은 한번 가면 몇 년은 쉬는 주기가 사라지고 제주도만큼 편안하고 꾸준히 가는 여행지로 자리매김. 동남아의 경우 작년 1분기 증편이 많지 않았던 만큼 이번 겨울에 더 이연수요가 폭발하고 있음. 해외여행 수요는 경기 사이클에 구애받지 않고 증가하고 있는데 공급은 2019년의 90%대에서 정체되어 있음. 그만큼 공급부족은 구조적으로 운임을 뒷받침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 매출액은 11% 증가한 3,910억원, 영업이익은 9% 늘어난 920억원으로 추산. 유류할증료를 제외한 국제선 순수운임은 작년 1분기보다 상승. 일본에 더해 동남아 수요 역시 서프라이즈. 영업이익은 한 달 사이 17% 상향된 컨센서스를 다시 27% 상회할 것. 진에어는 2023년에도 LCC 중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이러한 흐름은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 특히 좌석수가 두 배 많은 B777 4대를 운영하고 있고 동남아 노선 경쟁력이 높아 겨울 성수기 이익 모멘텀은 더욱 부각.'라고 밝혔다.
◆ 진에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7,000원 -> 17,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7,000원은 2023년 11월 03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7,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8일 22,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7,000원을 제시하였다.
◆ 진에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417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7,417원 대비 -2.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의 16,000원 보다는 6.2%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진에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41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0,571원 대비 -15.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진에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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