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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釜山上海电影展"在韩国开幕

기사입력 : 2024년04월01일 10:22

최종수정 : 2024년04월01일 10:22

纽斯频通讯社首尔4月1日电 为庆祝中国上海和韩国釜山友好城市缔结31周年(1993-2024),推动两地文化交流、互信合作,在上海市电影局、中国驻釜山总领事馆指导下,由上海市电影发行放映行业协会、韩国CJ CGV共同主办的"2024釜山上海电影展"于3月30日在釜山CGV影城拉开帷幕。

2024釜山上海电影展海报。【图片=人民网韩国提供】

"2024釜山上海电影展"将于3月30日至4月8日在釜山CGV影城举行,展映《飞驰人生》《飞驰人生2》《人生路不熟》《长安三万里》《爱情神话》共5部影片,每部展映两场。5部影片风格迥异,类型丰富。《飞驰人生》系列电影是以赛车为主题的励志喜剧片,由上海知名导演、作家、赛车手韩寒执导兼编剧,《飞驰人生2》作为2024年中国春节档高口碑高票房电影被选为电影展开幕式影片。

《人生路不熟》是由青年导演易小星执导,讲述货车司机"虎父兔婿""冤家路窄"的公路故事;《长安三万里》是一部历史动画电影,以中国盛唐为背景,讲述安史之乱后,整个长安因战争而陷入混乱,身处局势之中的高适回忆起自己与李白的过往的故事。该片长达168分钟,为中国影史时长最长的动画电影,以18.24亿的票房位列当前中国影史动画电影票房榜第二位,荣获第36届中国电影金鸡奖最佳美术片,影片不仅高度还原了唐朝的艺术风格和艺术语言,还完美体现了气韵生动的中国美学精神。

"2024釜山上海电影展"开幕式现场。【图片=人民日报记者 莽九晨摄】

这四部影片均为"上海出品"。而《爱情神话》则是由青年导演邵艺辉执导,以一群上海男女老友为中心,讲述笑中带泪的爱情、友情和亲情的故事,该影片以上海弄堂、石库门为背景,沪语为对白,呈现出上海独特的优雅气质,是中国近年来为数不多能刻画出当代上海风情的沪语电影,在中国长三角地区引发热烈追捧与喜爱。该片荣获第35届中国金鸡奖最佳故事片、最佳编剧等7个奖项。

此次活动展映影片不仅向韩国观众展示了中国新生代导演的才华和创造力,也彰显了上海和友城釜山在电影行业开展交流合作的潜力和机遇。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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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이시바 총리와 전화통화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25분간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성숙한 한일관계 구축에 의견을 같이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9일 오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약 25분간 첫 통화를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이 지난 4일 취임 이후 해외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한 것은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이시바 총리가 두 번째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있다. 2025.6.9 [사진=이재명 대통령 X] 먼저 이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의 대통령 취임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오늘날의 전략적 환경 속에서 한일관계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일 양국이 상호 국익의 관점에서 미래의 도전과제에 같이 대응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양 정상은 상호 존중과 신뢰, 책임 있는 자세를 바탕으로 보다 견고하고 성숙한 한일관계를 만들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특히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올해, 양국 국민들 간의 활발한 교류 흐름에 주목하면서 당국 간 의사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양 정상은 그간 한미일 협력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미일 협력의 틀 안에서 다양한 지정학적 위기에 대응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더해 나가자고 했다"고 부연했다. 양 정상은 향후 직접 만나 한일관계 발전 방향을 비롯한 상호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있다. 2025.6.9 [사진=이재명 대통령 X]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도 이날 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가 첫 전화 통화를 했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일본 TBS뉴스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통화에서 "이 대통령과 한일, 한미일 협력을 활성화하고 싶다"는 의향을 전했다. 방송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정책 대응 등에 대해서도 양국 정상 간 의견이 오갔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시바 총리는 지난 4일 기자들에게 이 대통령 취임과 관련해 "한국 민주주의의 결과이며 한국 국민의 선택에 경의를 표하고 당선과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재명 정권 출범에 따른 셔틀외교 재개를 묻는 질문엔 "정부가 구성돼 기능할 수 있게 되면 한·일 정상회담을 가능한 조속히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인 점을 언급하며 "이번 60주년을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한일 및 한미일 협력을 활성화하고 싶다. 이것이 (국교 정상화) 60주년의 큰 의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0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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