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영미 중구영도구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전 7시 부산 영도구 봉래교차로와 오전 8시 부산 중구 롯데백화점 광복점 앞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을 갖고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 박영미 중구영도구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오전 7시 부산 영도구 봉래교차로와 오전 8시 부산 중구 롯데백화점 광복점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박영미 선거사무소] 2024.03.28 |
출정식에는 김철훈 전 영도구청장, 고대영·박성윤 전 부산시의회 의원, 강인규·강희은·최학철 중구의원, 김기탁·김지영·신기삼 영도구의원, 백평효·정태복 전 영도구의원과 지지자 등이 참석해 중구 영도구를 살릴 적임자는 박영미 후보라고 강조했다.
박영미 후보는 출정식에서 "이번 선거는 무도한 윤석열 정권의 역주행을 막아 세우고, 무너진 민생을 되살리는 선거"라며 "중·영도 주민들의 민생을 위해 싸워 빼앗긴 봄을 되찾아 오겠다"고 말했다.
박영미 후보는 ▲중구 고도 제한 완화 및 해제 ▲도시철도 태종대선 추진 등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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