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PC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서 오는 4월 1일 만우절을 기념한 '엘림스 스마일의 E.S 캐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3일 점검 전까지 공원 내 엘림스 스마일 NPC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만우절을 맞아 '환세취호전 플러스'의 주인공들이 특별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E.S 캐처 이벤트를 통해 공원 내 환세취호전 플러스 캡슐 기계를 사용할 수 있고, 환세취호전 플러스 주인공들인 아타호, 린샹, 스마슈 등을 펫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스마일게이트는 테일즈런너와 환세취호전 플러스를 모두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오는 5월 22일 점검 전까지 스토브 스토어 크로스 프로모션 이벤트를 마련했다. 환세취호전 플러스 캡슐 기계를 1회만 이용해도 스토브 환세취호전 플러스의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사진=스마일게이트] |
이번 콜라보를 함께하는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지난해 11월 정식 출시된 RPG로,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소셜플랫폼 '스토브'에 입점 및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상점 내 '달빛 토끼' 퍼스널 뽑기판과 공원 내 '비밀의 정원' 캡슐 기계를 통해 신규 아이템 23종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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