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공주시 한 단독주택에서 부패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10시 28분쯤 공주시 옥룡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사망한 56세 남성 A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119구급차 [사진=뉴스핌DB] |
소방당국은 "세입자가 장기간 연락되지 않아 확인해보니 숨진 것 같다"는 집주인 신고를 받고 출동해 부패된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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