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아산시 영인면 한 공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4시 41분쯤 아산시 영인면 신봉리에 위치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6동 중 1동이 전소되고 집기류 등이 일체 소실됐다고 밝혔다.
불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
불은 발생 1시간 1분만인 오후 5시 42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28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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