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가족센터 연계
강진군, 결혼 이민여성 대상 바른 식생활 교육. [사진=강진군] 2024.03.15 ej7648@newspim.com |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강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강진군가족센터와 연계해 결혼 이민여성 대상 바른 식생활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우리 아이 건강한 식생활 형성하기' 라는 주제로 식재료 관리 및 식중독 예방 등 위생관리와 저염·저당 실천 방법, ATP 측정기를 활용한 올바른 손씻기 교육 실습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군은 밝혔다.
이인옥 센터장은 "4월에 다문화가정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배움터' 프로그램도 진행 예정으로 지속적인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관리 순회방문과 대상별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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