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이투자증권에서 14일 LG화학(051910)에 대해 '일본과 가장 유사한 형태의 구조조정'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3.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일본 석유화학 업체들과 유사한 형태의 구조조정이 진행 중. 24년 상반기까지는 지속될 눈높이 하향 조정.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 화학시황은 여전히 부진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으나, 양극재 사업에서의 외형성장과 LGES 외 GM용직접 장기공급 계약 체결 등을 통한 중장기 성장 방향성에 주목. 또한 동사 주가의 트리거로 석유화학 포트폴리오 구조조정 및 LGES 지분 일부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하고 있는데, 여러 대외적 여건상 해당 이벤트들은 올해 하반기 중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현재 동사에게 남은 가장 큰 숙제는 범용화학의 포트폴리오 조정과 정보전자소재 사업에 대한 신규 투자. 그러나 후자를 집행하기엔 재무부담이 커졌고, 과거 캐쉬카우였던 석유화학도 더 이상 그 역할을 해주지 못하고 있음. 따라서 동사가 취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은 범용화학 조정 또는 단기 현금화가 가능한 LGES 지분 일부 매각이라 판단. 이와 관련해서는 경영진 의지가 가장 중요한 문제이겠으나, 연말 최대 20조원까지 달할 가능성이 높은 순차입금과 올해부터 시행된 글로벌 최저한세에 따른 추가 납세부담을 고려하면 후자의 실행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예상. 현금 확보는 신규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동력도 되겠지만, 그보다도 현재 가장 취약한 재무구조 부담 완화 측면에서 분명 긍정적.'라고 밝혔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600,000원 -> 600,000원(0.0%)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이투자증권 전유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00,000원은 2024년 02월 01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3월 28일 93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60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26,000원, 하이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26,000원 대비 -4.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500,000원 보다는 20.0% 높다. 이는 하이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26,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07,947원 대비 -31.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일본 석유화학 업체들과 유사한 형태의 구조조정이 진행 중. 24년 상반기까지는 지속될 눈높이 하향 조정.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 화학시황은 여전히 부진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으나, 양극재 사업에서의 외형성장과 LGES 외 GM용직접 장기공급 계약 체결 등을 통한 중장기 성장 방향성에 주목. 또한 동사 주가의 트리거로 석유화학 포트폴리오 구조조정 및 LGES 지분 일부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하고 있는데, 여러 대외적 여건상 해당 이벤트들은 올해 하반기 중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현재 동사에게 남은 가장 큰 숙제는 범용화학의 포트폴리오 조정과 정보전자소재 사업에 대한 신규 투자. 그러나 후자를 집행하기엔 재무부담이 커졌고, 과거 캐쉬카우였던 석유화학도 더 이상 그 역할을 해주지 못하고 있음. 따라서 동사가 취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은 범용화학 조정 또는 단기 현금화가 가능한 LGES 지분 일부 매각이라 판단. 이와 관련해서는 경영진 의지가 가장 중요한 문제이겠으나, 연말 최대 20조원까지 달할 가능성이 높은 순차입금과 올해부터 시행된 글로벌 최저한세에 따른 추가 납세부담을 고려하면 후자의 실행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예상. 현금 확보는 신규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동력도 되겠지만, 그보다도 현재 가장 취약한 재무구조 부담 완화 측면에서 분명 긍정적.'라고 밝혔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600,000원 -> 600,000원(0.0%)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이투자증권 전유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00,000원은 2024년 02월 01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3월 28일 93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60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26,000원, 하이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26,000원 대비 -4.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500,000원 보다는 20.0% 높다. 이는 하이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26,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07,947원 대비 -31.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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