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출신의 온라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지오바나 곤잘레스 씨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의사당 앞에서 '틱톡 금지법' 의회 처리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틱톡 금지법으로 통하는 '외국의 적대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의 미국인 보호법'은 모기업 바이트댄스가 틱톡을 매각하지 않으면 미국 내 틱톡 서비스를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하원은 오는 13일 이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표결할 예정이다. 2024.03.13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