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걸쳐 300여 개 인기 브랜드 총출동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패션 플랫폼 W컨셉이 봄 최대 행사 '스프링 페스타(Spring Festa)'를 열고 패션 수요 공략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W컨셉은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스프링 페스타'를 열고, 봄 스타일링을 도와줄 봄∙여름(SS)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복 트렌드에 맞춘 의류 상품부터 백, 슈즈, 액세서리, 뷰티, 라이프 전 카테고리의 대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올 봄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90's 미니멀리즘 ▲긱시크 ▲SS컬러트렌드 ▲보부상 빅백 ▲플랫슈즈 등 5개 키워드를 선정하고 스타일링 아이템을 추천한다.
[사진=W컨셉 제공] |
스프링 페스타는 일주일 단위로 1, 2차에 걸쳐 열리며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1차 행사는 11일부터 17일까지로 W컨셉 인기 브랜드 모한, 아르카익, 틸아이다이, 프론트로우, 더티스 등에서 출시하는 봄 신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2차 행사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리며 앤유, 하시, 우이, 오떼뜨 등이 참여한다.
W컨셉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300여 개 브랜드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20% 할인쿠폰 5장을 발급해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용철 W컨셉 상품기획담당은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에서 봄 신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