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S투자증권에서 08일 두산(000150)에 대해 '전자 BG 부문 가치 상향 조정'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3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5.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두산 리포트 주요내용
DS투자증권에서 두산(000150)에 대해 '자체 사업인 전자 BG의 동박 적층판(CCL) 시장은 전 세계 약 10여개 업체가 경쟁 중이며 이 중 동사의 점유율은 세계 2위 수준. 2023년 하반기부터 AI가속기 소재 채택 등의 신규 application에 진입하면서 회복세로 접어들었음. 2024년 매출액은 4~5% 수준의 회복이 예상되지만 DDR5 신규 양산과 GDDR7 등의 반도체 부문 고수익 제품 비중 증가와 마진율이 높은 AI 가속기 차세대 모델 출시로 영업이익은 23년 대비 최소 150% 이상(마진율 범위 9~11% 추정) 개선될 전망. 특히 동사의 네트워크 보드 CCL은 북미 하이테크 기업 N사의 상당수 모델에 탑재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제품 내 M/S 기준 대만 업체에 이어 2위에 해당되는 것으로 파악. 해당 제품의 매출 규모는 아직 미미 하지만 2024년 기준 약 60%이상의 성장이 가능한 상황.'라고 분석했다.
또한 DS투자증권에서 '전자 BG 기업가치 상향 조정과 로보틱스 가치 감안하여 목표주가 상향. AI관련 반도체 기업들의 멀티플이 매우 높아진 상황에서 전자 BG 사업 가치의 적용 멀티플을 단순히 5배 적용하는 것은 지나치게 보수적이라고 판단. 따라서 우리는 전자 BG 사업에 대한 적용 멀티플을 여전히 보수적으로 10배 적용하였고 (8,600 억원) 상장사 지분가치를 80%로 할인하여 목표주가를 재조정.'라고 밝혔다.
◆ 두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10,000원 -> 135,000원(+22.7%)
- DS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S투자증권 김수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5,000원은 2023년 11월 03일 발행된 DS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0원 대비 22.7%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S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3월 10일 16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11월 03일 최저 목표가인 11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35,000원을 제시하였다.
◆ 두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2,000원, DS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DS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32,000원 대비 2.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140,000원 보다는 -3.6% 낮다. 이는 DS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두산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2,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2,800원 대비 -7.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두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두산 리포트 주요내용
DS투자증권에서 두산(000150)에 대해 '자체 사업인 전자 BG의 동박 적층판(CCL) 시장은 전 세계 약 10여개 업체가 경쟁 중이며 이 중 동사의 점유율은 세계 2위 수준. 2023년 하반기부터 AI가속기 소재 채택 등의 신규 application에 진입하면서 회복세로 접어들었음. 2024년 매출액은 4~5% 수준의 회복이 예상되지만 DDR5 신규 양산과 GDDR7 등의 반도체 부문 고수익 제품 비중 증가와 마진율이 높은 AI 가속기 차세대 모델 출시로 영업이익은 23년 대비 최소 150% 이상(마진율 범위 9~11% 추정) 개선될 전망. 특히 동사의 네트워크 보드 CCL은 북미 하이테크 기업 N사의 상당수 모델에 탑재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제품 내 M/S 기준 대만 업체에 이어 2위에 해당되는 것으로 파악. 해당 제품의 매출 규모는 아직 미미 하지만 2024년 기준 약 60%이상의 성장이 가능한 상황.'라고 분석했다.
또한 DS투자증권에서 '전자 BG 기업가치 상향 조정과 로보틱스 가치 감안하여 목표주가 상향. AI관련 반도체 기업들의 멀티플이 매우 높아진 상황에서 전자 BG 사업 가치의 적용 멀티플을 단순히 5배 적용하는 것은 지나치게 보수적이라고 판단. 따라서 우리는 전자 BG 사업에 대한 적용 멀티플을 여전히 보수적으로 10배 적용하였고 (8,600 억원) 상장사 지분가치를 80%로 할인하여 목표주가를 재조정.'라고 밝혔다.
◆ 두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10,000원 -> 135,000원(+22.7%)
- DS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S투자증권 김수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5,000원은 2023년 11월 03일 발행된 DS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0원 대비 22.7%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S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3월 10일 16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11월 03일 최저 목표가인 11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35,000원을 제시하였다.
◆ 두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2,000원, DS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DS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32,000원 대비 2.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140,000원 보다는 -3.6% 낮다. 이는 DS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두산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2,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2,800원 대비 -7.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두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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