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7일,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아 오는 5월 2일까지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컴투스는 빛과 어둠 속성 소환수 6종 중 1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유저 투표를 통해 결정된 '빛 속성 극지 여왕', '손오공', '오라클', '어둠 속성 머메이드', '마법검사', '헬 레이디' 중에서 소환수를 고를 수 있다.
'코타의 대모험' 미니게임도 추가된다. 이용자들은 캐릭터 '코타'를 조작해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보상을 얻고, 랭킹 순위에 따라 추가 보상과 마법공학 바이크도 받을 수 있다.
[사진=컴투스] |
컴투스는 글로벌 1주년 던전과 기념 '축제의 섬' 필드도 업데이트했다. 글로벌 1주년 던전은 5단계 난이도 총 8종 이벤트 던전으로 구성, '축제의 섬'에서는 몬스터 사냥, 채광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컴투스는 미션을 수행하면 5성 데빌몬 등을 얻을 수 있는 '마법 공학 선물상자' 이벤트와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기존 '망각의 길' 균열 던전이 스페셜 균열로 변경되고, 어려움 난이도 '대정령의 전당' 던전도 추가된다.
자세한 사항은 '크로니클'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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