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6일,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생존자 '케인'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케인'은 석궁과 식물을 활용하는 악 성향의 서포터 포지션으로, 적의 공격력을 약화시키거나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케인'의 스킬은 '미지의 생존자' 콘텐츠에서 체험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다음달 5일까지는 이용자들이 숫자를 선택해 '미지의 재화'를 지급받는 방식으로 '미지의 주인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6일까지는 약탈자를 처치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세관 창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로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IP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한 수집형 RPG다.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워킹데드: 올스타즈'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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