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안병구 밀양시장 예비후보는 밀양이 가진 자연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을 연계한 내실있는 친환경 생태관광분야 공약을 29일 발표했다.
안병구 밀양시장 예비후보 [안병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2024.02.22. |
안 예비후보는 기존 위양지, 표충사, 얼음골 등 자연관광자원을 이용해 생태관광을 활성화하고 영남알프스 활용한 동남권 산악관광 자원화해 산악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모노레일을 설치한다.
표충사 성역화사업 추진과 영남알프스의 국립공원화 등 검토도 약속했다. 종남산 진달래축제와 연계해 인근 휴경농지에 경관직불금을 활용 대단위 유체꽃을 식제해 꽃 축제 등을 개최한다.
사계절 자연관광지인 위양지에 야간 불빛 자원화를 통해 관광객 유치를 도모한다.
안병구 예비후보는 "만어사, 얼음골, 표충비각등 밀양신비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에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파워블로그 홍보 등으로 관광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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