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29일 오전 0시 5분께 경기 부천시 대장동 한 원예 체험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40여분만에 꺼졌지만 연면적 650㎡ 규모의 비닐하우스 4동과 차량 2대 등이 타 66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부천 대장동 비닐하우스 화재 [사진=경기 부천소방서] |
불이 나자 비닐하우스 주변에 있던 체험장 관계자 4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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