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 주문진항 동방 21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 부상을 입은 선원이 긴급 구조됐다.
연안구조정으로 이송 중인 환자.[사진=속초해양경찰서] 2024.02.28 onemoregive@newspim.com |
28일 오전 11시 2분쯤 속초해양경찰서는 속초어선안전조업국으로부터 A호에서 안면부 출혈이 생긴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 P-105정, 속초해양경찰서 구조대, 주문진파출소 연안구조정 등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주문진파출소 연안구조정은 선원 B씨를 연안구조정으로 옮겨 응급조치를 한 후 주문진항으로 긴급 이송해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속초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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