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성근 의원은 27일 열린 관광산업과 2024년도 업무보고에서 경기관광 통합이용권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성근 의원은 27일 열린 관광산업과 2024년도 업무보고에서 경기관광 통합이용권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사진=경기도의회] |
윤 의원은 "경기관광 통합이용권은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지를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훌륭한 상품이지만 아직 경기도민의 이용 현황이 높지 않아 구체적인 홍보와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은 "경기관광 통합이용권 가맹점이 일부 지역에 편중되어 있으므로 31개 시·군에 골고루 확대해 경기도의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윤 의원은 "경기도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확대하여 경기도의 다양한 매력을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경기관광 통합이용권 활성화를 통해 도민의 관광 향유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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