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이 행정안전부에서 공표한 2023년 지역안전지수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군은 6개 분야 중 화재 분야 1등급, 교통사고 분야 2등급, 생활안전 분야 2등급, 감염병 분야 2등급 등을 받았다.
119안전문화대축제 모습.[사진=증평군] 2024.02.26 baek3413@newspim.com |
이는 ▲생활방범카메라 설치 확대 ▲화재 대비 합동점검 및 훈련 ▲어린이보호구역 및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추진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및 프로그램 확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안전 시책을 추진한 결과로 군은 분석했다.
화재 분야는 3년 연속 1등급이다.
군 관계자는 "경찰서, 소방서, 민간단체와 협력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재난 제로, 안전 도시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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