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복지부,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인상…중증·응급환자 비상진료 유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
권역·전문 응급의료센터 가산 확대
경증환자 회송료 수가 30% 인상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의사 집단행동을 대비하기 위해 응급실 전문의진찰료가 100% 인상‧한시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오후 4시 2024년 제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정심은 의사 집단행동 대비 비상진료 지원을 위해 한시적으로 건강보험 지원을 강화한다. 의료기관의 중증·응급진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응급실 전문의진찰료를 한시적으로 100% 인상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과 진료 거부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21일 오전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환자가 구급차로 이송되고 있다. 2024.02.21 mironj19@newspim.com

현재 권역·전문 응급의료센터 50곳은 환자 내원된 후 24시간 내 수술하면 가산 100%를 적용받는다. 정부는 가산율을 150%로 인상하고 지역 응급의료센터 110개까지 확대 적용한다.

경증환자 회송료 수가도 30% 인상한다. 중앙응급의료센터로부터 타 의료기관에서 수용이 어려운 중증환자를 배정받을 경우 별도 보상을 지급해 중증·응급환자 수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복지부는 "집단행동 기간 의료기관의 행정부담 경감을 위해 각종 의료기관 대상 평가에 불이익 없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한편 중증질환자의 산정특례 재등록기간을 집단행동 종료시까지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중증 장애인 환자의 치과 진료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치과 수술료 가산 정책도 확대한다. 비장애인에 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치과 처치·수술료 가산 항목을 현재 17개에서 88개로 확대하고 가산율도 3배 늘린다.

[자료=보건복지부] 2024.02.22 sdk1991@newspim.com

약품비 지출 효율화를 위해 2020년 약제 급여 적정성 재평가 대상으로 8개 성분도 선정했다. 알레르기 용약인 올로파타딘염산염, 항히스타민제인 베포타스틴 등에 대해 전문가 자문을 거쳐 평가를 진행한다.

우리나라의 정신건강서비스 이용률은 외국의 1/3 수준인 12.1%에 불과하다. 복지부는 정신건강 위험군 발굴과 치료를 높이기 위해 '동네의원-정신의료기관 치료연계 시범사업'을 2년 연장한다.

'동네의원-정신의료기관 치료연계 시범사업'은 복지부가 2년간 동네병원이 정신건강 위험군을 선별해 상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동네의원은 진료 전 대기실에서 환자를 대상으로 사업 안내와 참여 의향 확인할 예정이다. 이후 사전 간이 조사와 상담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복지부는 "동네의원 등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정신건강 위험군을 사전에 효과적으로 선별할 것"이라며 "앞으로 정신건강 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일상 복귀까지 지원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