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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기부 장관, 벤처투자 업계와 첫 회동…"시장 회복세 가속 총력"

기사입력 : 2024년02월22일 15:00

최종수정 : 2024년02월22일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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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벤처투자서 벤처업계와 첫 간담회 개최
글로벌펀드 1500억·지역 전용펀드 1000억 출자
"벤처업계 지속 소통…시장 활력 제고 방안 마련"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벤처투자 업계와 첫 만남 자리를 갖고 "올해 국내 벤처투자 시장의 회복세를 가속하기 위해 벤처펀드의 자금 모집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장관은 22일 서울 서초동 소재 한국벤처투자에서 벤처투자 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 장관이 취임한 이후 벤처투자 업계와 가진 첫 만남 자리로, 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벤처투자 제도를 개선하고 벤처투자의 상승세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광역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열린 소공인 집적지 현장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02.15 mironj19@newspim.com

간담회에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한국벤처투자 등 국내 벤처투자 관련 협·단체와 모태펀드 전담기관, 투자 규모별 벤처캐피탈 대표, 한국액셀러레이터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내 벤처캐피탈의 해외기업 투자 시 주목적 투자 인정 등 해외진출 지원 ▲융합 콘텐츠 기업을 위한 모태펀드 지원 확대 ▲모태펀드 관리보수 상향과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에 오 장관은 "국내 벤처투자 시장은 지난해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에는 이를 더 가속하기 위해 벤처펀드의 자금 모집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1조6000억원 규모의 모태펀드 출자사업을 1분기 내 신속 공급해 정부의 마중물 역할을 보다 강화하고, 민간 자금이 벤처투자 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모태펀드 분야별 전략성을 강화해 글로벌 펀드에 역대 최대 규모인 1500억원을 출자하고, 1조원 규모로 결성하는 등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지역 전용 벤처펀드도 1000억원을 출자해 비수도권의 투자 불균형을 완화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기업형 벤처캐피탈 규제 완화 ▲상생협력기금의 벤처펀드 출자 허용 ▲스타트업코리아펀드 조성 등을 통해 대기업·중견기업·금융권 등이 벤처투자에 보다 전향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확언했다.

보다 많은 경제주체들이 벤처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벤처투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꿔나가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오 장관은 "일반적으로 벤처투자는 위험성이 높은 투자라는 인식이 있지만, 모태펀드는 연평균 7.5%의 뛰어난 수익률을 달성하면서 전체 청산펀드의 70%가 손실 없이 수익을 거둬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간담회에 앞서 한국벤처투자 임직원의 업무공간을 찾아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벤처투자 정책의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 장관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공직 철학을 바탕으로 취임 이후 업계와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업게와 지속 소통하며 벤처투자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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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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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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