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D-4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실련이 21일 오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거대양당 위성정당 방침 철회’촉구 전국경실련 공동 기자회견을 경실련강당에서 개최한 가운데 김송원 경실련 조직위원장이 당리당략에 매몰된 거대양당 규탄하고 있다. 4년 전 거대양당 위성정당 사태에 선관위 정당승인 행위 위헌 소송 등을 진행하며 싸워왔던 경실련이 경실련 본부와 24개 지역 경실련 일동주최로 다시한번 거대양당의 위성정당 방침 철회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자리에는 서휘원 경실련 정치입법팀장,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박경준 경실련 정책위원장,하상응 경실련 정치개혁위원장(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김송원 경실련 조직위원장,노건형 수원경실련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2024.02.21 yym58@newspim.com